지난 18일 실시한 청결 캠페인 및 대청소는 남.여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기관.단체장, 관창초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팀으로 나눠 왕복 3.6km의 도로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복규범 주교면장은 “한국GM, 코리아휠 등 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는 관창공단은 보령시의 지역경제 및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는 산업의 메카로 지역주민들이 청결한 기업 이미지 구축을 지원하기에 이번 청결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추진했다”며, “주민과 기업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주교면에서는 매월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주민 스스로 청결운동을 실시하는 ‘우리마을 클린-Day’와 15일 전후로 기관.단체, 청소년이 참여하는 새마을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미소.친절.청결 범시민 청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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