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구지원은 이호석 연합회장을 주축으로 한산119안전센터 관할 의용소방대(한산남여의용소방대, 화양남여의용소방대, 마산남여의용소방대, 기산남성의용소방대, 연봉지역대, 남성지역대) 50여명이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한편, 지난 24일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억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980㎡소실, 삼계용 닭 58,500수 소사)를 냈으며 총 54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가 투입돼 한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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