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대천여자고등학교 황의호 교장을 초빙해 ‘보령 향토사 탐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소소한 옛 이야기부터 시작해 굵직한 역사적인 사건까지 실화 중심으로 재미있게 들으며, 여기저기에서 “맞아. 맞아.”를 외쳤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바로 우리 주변의 지역에서 있었던 일들을 배우니, 역사 공부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져요. 앞으로는 청소와 보령에서 더 나아가 충남의 여러 지역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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