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였던 보령화력본부 사회봉사단은 힘든 기색 없이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게 되어 뜻 깊고, 무더운 여름에 맛있는 수박으로 없던 입맛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150통의 수박은 발전소 주변지역 수박재배 영농조합에서 구매했다.
보령화력본부는 김장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주변지역 농가에서 구입해 사회공헌활동의 공유가치를 증대하고 있다.
한편, 보령화력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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