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해수욕장, 하천.계곡 등 수난사고 위험 장소에서 인명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물놀이객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중점 관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수면 물놀이 위험 장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 중점 추진 ▲물놀이 장소 위험 표지판 일제 점검·정비 및 추가 설치 추진 ▲수난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수난구호 장비(구명부환, 로프 등) 설치 요청 ▲물놀이객과 함께 하는 수난사고 예방 활동 ▲내수면 물놀이 위험 장소 현지 확인 등이다.
장희중 화재구조팀장은 “물놀이객들은 계곡 및 하천 등 물놀이 장소에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수난사고 사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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