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는(서장 박희용) 농번기,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서천지역 10개 마을 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올 현재까지 발생한 전체 교통사망사고 사망자의 71.4%(7명 중 5명)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천경찰서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야광반사지 등 안전용품 배부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 방송 안내문을 배포해 마을 앰프를 통해 방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박희용 서장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이장님들과의 간담회를 지속 전개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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