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 시책을 결정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내년 시책에 반영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주제로 범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보령발전에 대한 전 분야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받는다.
이번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의 시각에서 각 분야별 개선사항과 창의적이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며, 우수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내년도 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관광 인프라 개선과 관광소득 증대방안 등의 관광 분야 △기업유치, 전통시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의 경제 분야 △저출산, 고령화대책과 장애인 편의 증진 방안의 복지분야 △생활불편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분야 △행정제도와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의 행정분야 등 총 5개 분야이다.
응모 자격은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서는 보령시 홈페이지(www. brcn.go.kr)나 담당자 메일(skyyc0203@korea.kr)로 보내거나, 시 기획감사실(☏930-3435)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오는 8월말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제안은 심사를 걸쳐 모두 12명의 입상작을 가리며 시상은 금상 1명, 은상 1명 등 총 5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