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나눔지기가 되고, 초·중학생들이 배움지기가 되어 함께 소통하면서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를 '후아유-Who are you?'로 정하고, 내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자유롭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답해보고자 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에는 아이스브레이킹, 명함만들기, 마니또, 실내화 만들기, 진짜사나이-멘토링특집, 천연비누 만들기, 팔찌 만들기, 골든벨, 요리 경연대회, 소원나무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해됐다.
판교중 안시원 학생(15)은 “초.중학생이 함께하고 어울리며 생각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그램들이 모두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오성초 김민영 학생(13) 또한 “친구 및 중학교 선배들과 함께해서 친근감 및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좋았고, 자신감도 얻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여서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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