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실종.가출수사 전담...사회적 약자 보호 집중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 17일 4대 사회악 근절을 도모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여성청소년수사팀’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수사팀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실종․가출수사를 전담하게 되며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형사팀장 출신 이시형 수사팀장을 주축으로 7명의 전문 수사관으로 구성됐다.
이호영 경찰서장은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성청소년수사팀의 출범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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