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강인순 의원은 ‘2015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그동안의 의회활동 성과를 엄격한 기준과 원칙으로 평가해 ‘모범 시 의정활동 공로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충효라는 대명제 아래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민족의 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해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 등 국내 최고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열 번째를 맞았다.
강인순 의원은 “지난 1년간 부지런히 현장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여 시의정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했다. 시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인순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7대 보령시 의원으로 취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특유의 근면함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노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관심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