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관리소는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가 확대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요구가 필요한 시기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자유학기제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국 3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지리․환경적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점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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