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평생교육역량 강화 및 실천의지 고취, 지역공동체 성장 목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찾아가는 읍.면 평생학습 워크숍’을 11개 읍.면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읍.면단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하고 학습도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역량 강화 및 실천 의지 고취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한다는 목적이다.
워크숍은 지역 평생교육의 필요성 인식 및 학습도시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리더의 역할, 지역 과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과 주민참여의 필요성 인식, 주민의 참여 역량 강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강의 후 지역의 교유과제 발굴 및 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민이 스스로의 삶의 터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으며, 지역 과제 발굴에 대한 경험이 향후 사회적 실천 및 지역공동체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1일 서천읍, 마서면을 시작으로 26일(수) 화양면, 기산면, 한산면, 판교면 4개 읍면에서 진행됐다.
27일 비인면을 시작으로 28일(금) 장항읍, 9월 1일(화) 종천면과 시초면, 9월 10일(금)에는 문산면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