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새롭게 복지도우미로 위촉된 25명 중 10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위촉장을 받았으며 혜전대학교 이용환 교수가 ‘복지도우미로서의 가치성장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노박래 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읍.면 복지도우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12년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 단위 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각 마을 이장에게 복지관련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는 복지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읍.면 316명이 복지도우미로 활동 중에 있다.

윤승갑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