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복(장항읍).변순자(판교면) 새마을중앙회장상 표창, 13명 군수표창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새마을회(회장 이세원)는 28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2015년 서천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갖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다.이날 수련대회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해 공동체실현 의지를 다졌다.
하계수련회는 지역사회의 지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단체간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의식행사와 읍.면별 대화의 시간,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유공지도자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우수지도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노 군수는 “앞으로 새마을회는 나눔과 봉사, 배려 등의 공동체 실현과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 함양 운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장항읍 이갑복 새마을 지도자와 판교면 변순자 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장항읍 여종섭 지도자를 비롯한 13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34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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