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국가 UCC대회는 학생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학급 구성원간의 협동심을 구축하며 정보통신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가 됐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특히 고학년 학생들은 평소 UCC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뛰어난 정보통신기기 활용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애국가 UCC 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학기부터 방학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작품 제작 과정을 가질 수 있었고, 이에 따른 많은 고민과 성찰이 담긴 작품들이 탄생했다.
종합 등위에서 1위를 차지한 6학년 학생은 “애국가 UCC를 만들면서 애국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장차 커서 저도 우리나라의 큰 기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UCC 동아리에서 배운 편집 기술을 이렇게 의미 있는 작업에 쓰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