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ㆍ평가 의뢰 학생 및 보호자가 직접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숙련된 특수교육 담당교사들과 치료사가 실시하는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은 진단ㆍ평가팀이 직접 복지원이나 가정방문으로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실시 된 평가는 진단ㆍ평가팀의 팀장들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ㆍ평가 업무 담당교사들이 함께 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2012년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지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준비 자료로 활용하게 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 여부도 결정된다.

강연희 교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능력과 여건을 고려하여 거주지에 가장 가까운 학교에 배치해 장애와 개인차를 고려한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