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전체가 해송으로 뒤 덥혀 있어 삼림욕의 명소로 알려진 희리산은 서천 팔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등산과 산책을 위해 찾고 있다.

이번 정비작업은 잡초 및 가시덤불, 등산위험요소 제거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등산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처 및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동확 종천면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속해 지역 주민들과 희리산 방문객들에게 수려한 서천, 다시 오고 싶은 서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승갑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