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 11월 14일까지 1,850톤, 건조벼 12월 31일까지 1,925톤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2월 31일까지 2015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물량은 총 3,981톤이다.
산물벼는 11월 14일까지 RPC에서 1,850톤(46%)을 매입하고 건조벼(포대벼) 1,925톤(64%)는 12월 31일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황금누리 2종이다.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은 매입 시 지급하고,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가격을 산정해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한다.
우선지급금(40kg)은 포대벼 기준으로 특등품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1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산물벼는 포대벼에서 포장 제비용 849원을 차감한 가격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출하 시 건조벼의 경우 수분함량 기준(13~15%)을 잘 유지하고 매입품종 및 매입기준을 잘 지켜 공공비축미 매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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