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서천지역 기업체 대표(일아개발, 부강종합개발, 알프스식품) 3명이 포함된 협의회로 서천지역 1교 1사 자매결연 등을 통한 산업체와 학교간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교환 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주)알프스식품 대표 김재현은 “기업체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부사업을 하는 만큼, 조금은 기부업체 마음을 헤아려 줘야 보람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남표 교육장은 “향토기업과 학교간 1교 1사 자매결연을 확산하여, 학교와 기업이 활발히 교류하여 학교는 기업의 경제․기업윤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기업은 학교 시설물을 이용 하는 등 상생하는 학교와 기업이 되도록 하여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사랑, 기업사랑을 실현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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