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고등학교의 운영위원과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비전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을 위한 노력, 교육청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면 하는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주고받았으며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다양한 과제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2~3년을 바라보는 교육에 머무르지 말고 20~30년 후에도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머리를 맞대고 깊이 고민해야한다.”고 하면서 “일선 학교에서의 노력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