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가뭄 속 과일 풍년으로 나무에 달린 과실은 증가했으나 농촌의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적기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영농 실현에 도움을 주기위해 나섰다.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3시간가량 대봉시 따기에 두 팔을 걷어 붙여 수확의 기쁨을 농민과 함께 누렸다.
장석주 교육장은 “감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여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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