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2년 간 여성 위한 여성복지증진 사업 전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계열)는 서천군 여성문화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재위탁 심의를 통해 선정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15년 12월 7일부터 2017년 12월 6일까지 2년간 서천군 여성문화센터를 운영한다.
앞으로 여성을 위한 건강증진, 문화.교양교육, 여성단체 활동지원, 여성복지 증진사업 등을 추진한다.
노박래 군수는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문화센터의 역할이 크다. 양성 모두가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하여 여성문화센터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여성문화센터는 2011년 개관, 여성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취미.건강교육,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문화.교양교육, 여성인력 개발을 위한 상담 및 취업지원, 여성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지원 및 육성사업 등 지역사회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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