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준공 33주년을 기념하고, 신서천화력 착공 전 직원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자리로 옥동자, 갈갈이 삼형제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씨가 “꿈꾸는 자가 되어라”는 주제로 개그맨으로 성공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노력해 온 이야기를 들려주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강의에는 지역과 상생하고 유명인사 강의 기회를 공유하기 위하여 서면지역의 꿈나무인 서면중학교 학생을 초청, 1, 2학년 학생 약 45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전재순 본부장은 “정종철씨의 끊임없는 노력은 그 꿈을 닮아 유명 개그맨이 된 것처럼, 목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된다는 이 단순한 진리의 큰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오늘 강의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에 소중할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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