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가 2015년도 수사경찰평가 가운데 비정상의 정상화.4대 사회악 근절.피해자 보호활동 등 우수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서는 관내 서민치안 안전 확보를 위해 조직폭력배 검거 및 공무집행방해 사범 검거에 주력해 비정상의 정상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연계하는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 노력해 왔다.
또, 피서철 많은 발생율을 보이는 절도범죄 또한 74%의 높은 검거율을 기록하며 치안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서민치안 안전확보를 위한 수사활동으로 경감 1명과 경제범죄 수사활동.강절도 검거 우수 등 4명이 특진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호영 서장은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수사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016년도에도 서민치안 안전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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