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찰관 독거 및 치매어르신 방문, 안전시설 점검 등 보호활동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과 치매어르신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는 ‘실버 돌보미’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천서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 치매어르신들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찰관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댁을 방문, 전기장판 등 안전시설 점검과 실종 예방 요령, 전화금융사기.교통사고 예방요령 홍보 등 어르신 보호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전준열 서장은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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