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시설 중점 확인.지도, 119구조.구급대 긴급 대응태세 구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대책은 설 연휴를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과 재래시장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위주 실효성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연휴 전 터미널, 특화시장 등에 대하여 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안전관리 정상화를 위한 안전시설 관리사항을 중점 확인.지도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순찰활동 강화, 버스터미널 구급차 배치 등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게 된다.
이규선 서천소방서장은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