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례적인 부패행위을 사전에 예방해 엄정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직무태만 행위등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금품수수와 각종 불법 행위등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유도선등 다중이용선박 업체의 지도방문을 빙자한 금품․향응수수 행위와 민원부서 경찰관에 대한 직무관련자와의 사적․공적 부패행위 근절을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중점 활동사항은 ▲ 복무기강 확립 실태 ▲설명절 해상치안대책 추진 실태등 이며 특히 근무지 무단이석과 음주운전등 복무규정 미준수 행위와 금품 및 향응수수등 청렴성 위반행위자를 엄정 문책 조치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여객선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긴급상황 즉응태세를 유지하여 해상치안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