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직원간 소통과 화합,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각 부서별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실시했다.
특히 투호놀이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함께 모금했다.
예부터 정월 대보름날은 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매우 큰 명절로 여겼다. 이번 행사는 그 뜻을 기려 올해 교육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보름 한마당 민속놀이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학생중심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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