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 16일 대천동 농협중앙회에서 보령서 수사과장 주재로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대책 추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의심거래.고액인출 112신고 체계'를 구축 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의했다.
이날 보령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침해범죄로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T/F팀을 특별히 구성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초기 신속대응을 위한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예방 체크리스트 등을 배부 하는 등 의심거래.고액인출 112신고 체계 구축해 금융사기가 발생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 T/F팀을 중심으로 관내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피해 예방 활동을 하고, 대표적인 민생경제 침해범죄인 전화금융사기를 집중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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