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학생 대상 다중지능검사 통해 다양한 직업종류와 진로 고민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 부내초등학교(교장 노연래)는 6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코치 수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학부모 진로코치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나의 이해 및 미래’라는 주제로 다중지능 검사를 통한 나의 흥미도 조사, 흥미 유형 알아보기, 나의 꿈 다지기 등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정민경 교사는“이번 진로코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세계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목포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부모 진로코치 수업을 통해 보다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됐다.
진로코치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 이해, 다양한 직업의 종류와 그에 따른 진로에 대해 교육받아 앞으로 직업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아(6학년)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이번 수업이 도움을 준 것 같다”며 수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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