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총 161점 선정 … 대상에 탄수옥씨의 ‘포-즈’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지난 7월 대천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궜던 제14회 보령머드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161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21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보령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난 8월 26일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620점이 출품됐으며, 지난 3일 성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대상에는 충남에 거주하는 탄수옥씨의 ‘포-즈'가 차지했으며 ▲특별상, 충북 이종록씨의 ’빅토리 보령!‘ ▲은상, 충남 이혜경씨의 ’머드나라‘ ▲동상, 대전 정운갑씨의 ’쓰리러브‘, 대전 김화분씨의 ’머드를 사랑하는 가족‘, 광주 임강택씨의 ’내사랑‘이 선정됐다.
또 가작에는 경기 양윤정씨의 ‘모두 다 즐거워’를 비롯한 5점이, 장려상에는 충남 김기석씨의 ‘행복이란?’을 비롯한 10점이 선정됐으며, 우수작 141점을 포함해 총 161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머드축제 사진공모전 우수작은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보령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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