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내.외 현장방문에서는 장항읍 공용버스터미널 사업장, 마서 송내 마동초등학교 진입도로, 기산면 화산리 태양광사업장 및 서천읍 화금리 급식센터 예정지, 서천읍 사곡리 위생매립장, 시초 신흥리 용수로 개설공사 등 관내 20개소의 주요사업장을 찾아 관련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성과와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 임자도 버스공영제 시범운영, 정읍시 쌍암동 솔티마을(솔티애떡) 모시잎 재배, 모시떡 판매사업장 등 관외 2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선진행정을 견학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한관희 의장은 “관내 주요사업들이 타당성을 갖고 주민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이번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뿐만 아니라 향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회 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들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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