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외국인 근로자와 대학생들로 지난 8일 저녁 11시경 대천에 놀러와 오늘 12시경에 일행 6명이 물에 들어갔으나 그중에 2명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휩쓸렸으며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구명정을 타고 신속하게 현장에 나가 익수자를 구조해 보령소재 신제일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
태안해경 관계자에 의하면 익수자중 여성 솔라씨는 심폐소생술로 심장박동이 돌아왔으나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이고 남성 두메씨는 완전히 사망하였다고 전하며 목격자와 일행들을 상대로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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