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자연정화 활동 통해 환경보존 및 생태자원 이해의 시간 가져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 서면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 최근 ‘갯벌사랑’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아 자연환경과 자원의 우수성 및 가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생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켜 친환경적인 생활태도를 고취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갯벌체험 활동을 통해 생태체험자원 활용으로 생태자원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생태관을 함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자연 정화 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과 우리 고장 사랑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과 애향심을 함양하여 지역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주영(5학년) 학생은 “갯벌체험을 통해 조개가 모래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나 소라게가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했고, 갯벌 체험 활동을 자주 하러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태 교장은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환경적인 생활 유도와 환경보전의식 고취, 지역 자연 환경을 사랑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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