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급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흥 충남도 광역급식지원팀장의 정책설명에 이어 최진하 충남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으로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원, 이재선 서천군 농림과장, 신영권 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임동환 서천군학교운영위원장 협의부회장, 박영숙 서천군영양교사회 회장, 김홍열 서천군친환경연합회장, 강기원 얼굴있는 먹거리 영농조합 대표가 토론에 참석했다.
최진하 좌장은 토론자들의 발언을 모아 “서천지역에서 생산가능한 친환경농산물 품목을 설정하고 생산 불가능 품목은 광역수급으로 대체할 수 있는 품목설정, 지역내 급식납품업체 참여방안, 군 재정과 인력확충 등 서천형 지원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후속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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