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매년 500만원 훈련비 지원, 국내 최정상급 팀 활약 기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본부(본부장 전재순)는 17일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 선수단에 훈련비 500만원을 지원했다.2012년 지원협약 체결이후 올해까지 줄곧 3,0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하면서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매년 전국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배출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활약하는데 서천화력본부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서천화력과 서천여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원금 전달 후 세팍타크로 시범경기 및 설명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역량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전재순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천화력은 전국최고 수준의 세팍타크로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지역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천화력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서 서천여고가 세팍타크로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 발전소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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