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대책회의 군 부대 등 7개기관 참여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는 계속되는 단속과 예방에도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내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 유지 및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기위해 국제성 범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13일 개최한다.
참석 유관기관은 서산.보령경찰서, 국립군산검역소 대산지소, 대산세관, 태안1789부대, 태안607기무부대 등 7개기관과 관내 파.출장소장, 연안경비정장등이 참석해서 최근 밀입국 실태 및 주요 범죄 검거사례 분석, 상황 발생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정보교환과 각 기관별 업무 분담에 대한 유관기관간의 대응, 공조방안 협의로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공동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특히, 관할 해역의 외사취약지에 대하여 심도있는 분석과 논의를 통해 단 1건의 밀입국 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