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등 초등학생 119소년단 미래 안전문화 선도 활동 기대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2016년 한국 119소년단’을 발대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서천소방서는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2016년 한국119소년단은 △서천초등학교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비인초등학교 △마산초등학교 △해솔어린이집 등 5학교(원) 110명이 활동한다.
이미 조직정비를 마치고 지난 23일~24일까지 이틀간 각 학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119소년단은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 △교내.외 화재 및 안전예방 캠페인 △소방서 대규모 훈련 참관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어린이 한마당 참가 등 다양한 활동과 행사에 참여한다.
조영종 예방교육팀장은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단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교내.외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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