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 및 서천중 학생대상 안보의식 중요성 나라사랑 의식 일깨워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9일까지 이틀간 서면중학교와 서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나라사랑 안보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보교육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정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포문화관광진흥원 원장인 한건택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한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나라의 소중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한건택 교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립정신을 고취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보훈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새로이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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