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랑 행복캠프는 사회적 배려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해마다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평소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 등 함께하기 힘든 다문화 가족들의 관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한 이번 캠프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래프팅보트, 바나나보트, 해수욕과 같은 해양레저체험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세계적인 축제인 머드축제 공연 관람 등 휴식과 여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김종운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갈등을 관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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