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최근 불거진 화력발전소 초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실태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이루어졌다.
먼저 동백홀에서 시의원들은 보령화력 본부장으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3호기 전망대(환경오염방지시설) → 중앙제어실 → 수산종묘배양장 → CCS(Carbon Capture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순으로 설비를 견학했다.
박상배 의장은 “최근 충남권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민과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의 시설견학과 브리핑은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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