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전력사용량 급증 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발전설비 점검
정 사장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천화력본부 중앙제어실 등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비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 공기업에서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여름철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공기업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해 국민들로 부터 신뢰 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중부발전은 7월15일∼8월26일까지 43일간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상황실 및 비상대책반을 구성, 24시간 긴급복구체계 갖추고 있다.
이에 서천화력발전소는 △100대 취약설비 특별관리 △출력감발과 관련된 주요기기 관리 △1.2.3 고장 백신프로젝트 운동 등 고장예방 특별활동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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