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재난과 김영연 주무관은 대천·무창포 해수욕장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4개 기관·단체로 편성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26명을 확보하고, 유급 안전관리요원 53명을 채용·운영했다. 또 수상오토바이와 사륜차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와 해수욕장 부표 166개를 설치했다.
산림공원과 김은하 주무관은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응대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으며, 야영장, 공중화장실 등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 일시사역 근무자를 구역별로 배치해 깨끗한 환경과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했다.
해수욕장사업소 천성진 주무관은 성공적인 대천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관광객 편의시설 보수 및 설치, 불법단속반, 환경미화원,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을 모집해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숙박·요식업 등의 청·호객 행위와 폭죽 사용 등 불법행위 제로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성주면 복갑수 주무관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심원동 및 화장골 계곡,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등 주요 관광지의 순찰과 정화활동, 불편사항 처리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 인근 가로공원 및 화단 공중화장실 정비로 청결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미산면 김정국 주무관은 백재골의 차량 및 관광객 진출입의 편의를 위해 안내판 설치와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고,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는 물론, 편의시설 파손 등을 수시로 점검했다. 또 취약지 잔류소독과 연막소독으로 방역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관광지 위생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오천면 이명철 부면장은 매사 친절하고 밝은 태도로 대민행정에 임해 활기찬 면정 이미지를 높여왔으며, 특수시책으로 매월 친절직원 선정과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해 소외계층을 돕는데도 앞장서 왔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서지역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로 열린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복리증진에도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