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의원은 대우중공업(현 두산인프라코어)에 사환으로 입사 후 공장 청소부로 시작해 62개 초정밀부품을 국산화 시키는 등 초정밀분야에서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다.
기계분야의 수많은 기술개발과 발명으로 국가품질명장이 되었으며 현재는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발명교육 활성화 지원법 등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환 의원은 ‘전문 기술인의 미래와 장인 정신’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국가품질명장이 되기까지의 성공비결은 부지런한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었다고 말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루고 못 이루고의 문제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태도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의 가난했던 시절부터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지금의 국가품질명장이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개선해 나가야할 발명교육에 대한 국회의원으로서 의정계획을 밝히면서 각자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나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할 것 이라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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