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천군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여 공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 지역경제활성화 및 서천군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여 공로로 서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지난 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최 원장은 2013년 12월 27일 개원한 국립생태원의 초대원장으로 생태연구.전시.교육기능이 융합된 국내 최초, 최대의 생태기관인 국립생태원의 기획부터 지역을 알리는 대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서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국립생태원 설립 후 주민과 간담회 및 주민 초청행사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공공기관과 지역의 화합을 추진했다.
개미세계탐험전 등 독창적인 전시와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3년 간 약 30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고, 제 1회 해랑들랑어울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게 인정되어 명예군민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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