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대천안과(원장 이춘훈)에서 연탄 1만장을 보령선한이웃연탄에 기부하고, 서장 등 청렴동아리 회원과 대천안과 직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의 좁은 마당에까지 길게 줄지어 사랑을 더해 손에 손으로 사랑의 연탄을 이어 날랐다.
청렴동아리 회장 박보신 경위는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2017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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