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사랑협의회, 청소년봉사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교육사랑협의회(회장 박하석)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드림스타트와 함께 ‘산타봉사대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1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회원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케익, 양말, 장갑, 과자등 선물세트에 담아 산타로 변신하여 취약계층아동 30명의 가정으로 깜짝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박하석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자영업, 교육공무원 등 30여명 회원으로 구성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급 및 보령지역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모임을 구성한 후 네 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누구보다 소중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취약계층아동에게 서산 해미읍성 등 역사체험을 추진하였으며 매년 이웃 사랑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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