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와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소년범 및 학교폭력 가해자, 학업을 중단한 학생에 대하여 청소년 등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들의 공간으로 자라잡고 있는 서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천경찰서는 이와 함께 지난 19일 학교의 추천을 받아 불우 모범청소년을 6명 선정하여 각각 10만원 상당 생활용품(쌀, 라면)을 지원했다.
조기연 서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이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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