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HTC 서천연수원 등 4개 기관.단체 후원금 기탁 줄이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서면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가 끓고 있다.29일 서천군에 따르면 (주)HTC 서천연수원(원장 윤영균, 300만원), 서면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한, 200만원), 서면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오, 100만원), 홍원경로당(노인회장 조완식, 50만원)은 지난 27일 서면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는 것.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각 단체에서 한날 후원금을 기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면사랑후원회는 올해 서면행복택시, 행복경로당 어르신 고양국제 꽃박람회장 견학, 장수사진 전달, 보행보조기 전달, 김장나눔행사는 물론 지정기탁금을 통한 후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많은 사업을 펼쳤다.
서면사랑후원회 김형천 회장은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이 서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있게 쓰여 지도록 하겠다”며 “한해 모든 후원자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한다. 2017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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