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이용객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30일까지 ‘설 연휴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안전점검 등 적극적 해양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유람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지도 점검반을 구성하여 선착장 안전관리실태 불시 점검 등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람선 운항현황, 항로 기상상황 등 안전운항 정보를 상황실과 현장세력(경비함정, 안전센터 등)간 적극 공유로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선내 안전수칙 및 승객 준수사항 등의 홍보로 해양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계획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가용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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